[DOMINO] 1
domino1



2011. 1. 2 Richard Winters 함영준
2011. 1. 4 محمد البوعزيزي 송인욱
2011. 1. 13 서OO John Roth
2010. 2. 10 Mcqueen: Savage Beauty 박세진 / 최환욱
2011. 2. 26 임무창 John Roth
2011. 2. 28 조OO John Roth
2011. 3. 13 Atomic Sunshine 1945-2011 안은별 / 임정희
덧붙임: 안전과 불안, '후쿠시마 퍼포먼스'와 '후쿠시마 풍평' 사이 안은별
2011. 3. 23 Elizabeth Taylor 함영준
2011. 4. 17 로망浪漫의 시대는 새하얗게 불태웠어 이진 / 이광무
2011. 5. 2 أسامة بن لادن John Roth
2011. 5. 10 강OO  John Roth
2011. 4. 22 4월 22일까지 살처분 및 매몰 350만마리
2011. 5. 21 “Macho Man” Randy Savage 한상철(불싸조) / 이광무 
2011. 5. 27 Gill Scott-Heron 함영준 
2011. 6. 1 라이브 클럽 쌤 함영준
대담: 홍철기 & 권용만 정세현
2011. 7. 19 "완전히 버리고 거꾸로 가라" 영구아트무비 함영준 / 이광무
2011. 7. 23 Amy Winehouse 함영준
2011. 7. 27 찢어진 구름 John Roth
2011. 8. 2 하용조 wikipedia.co.kr 에서 발췌
2011. 8. 26 OH, BOY 이도진
2011. 9. 8 Michael Hart John Roth
2011. 9. 14 최동원에 관한 농담 같은 이야기들 조원희
2011. 10. 4 고OO  John Roth
2011. 10. 5 영화: 낙원에서 죽다 김용언
2011. 10. 6 Steve Jobs
2011. 10. 10 김철강  John Roth
2011. 10. 20 معمر القذافـي 홍순명
2011. 10. 28 X-JAPAN TOUR in KOREA - 흑역사면 뭐 어때 이진
2011. 10. 10 오OO John Roth
2011. 11. 9 윤OO  John Roth
2011. 12. 13 박태준 함영준
2011. 12. 17  김정일  -_-

도미노(DOMINO)는 느슨한 동인 체제에 바탕을 두고 넓은 의미의 문화적 이슈를 다룰 예정인 비정기 잡지다.참여자는 각자의 문화적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글과 이미지를 만들며, 호별 주제에 따라 다양한 객원 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는 공회전하는 취향의 공동체를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특정한 연령에서 특정한 일을 진행하던 이들에게 특정한 동료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SNS를 통해 디자이너 김형재, 영화·음악·미술 영역에서 활동하는 함영준, 밴드 404의 기타/보컬인 정세현, 함영준과 친분이 있던 자유기고가 존 로스(John Roth)가 만나게 되었고, 패션 블로거 박세진, 디자이너 배민기가 뒤이어 합류했다.   
도미노 편집 동인이 만들어 나갈 잡지는 지속성에 관심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정기간행물의 정의에 무리하게 천착하지는 않는다. 또한 여러 문화적 흐름을 통해 의미가 탈색되어, 우릴 예쁘게 봐달라는 소박한 방어기제로 전락한 ‘인디’와 같은 정체성 또한 갖고 있지 않다. 어떤 태도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태도를 정하지 않는다는(귀엽지만 명민하지 못한) 태도 또한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 어조는 아마 각자의 문화적 계정에 따른 내밀함은 가지고 있으나 부푼 자의식의 음습함은 없이, 격의 없는 ‘수다’와 같은 색채를 띨 것이다. 다만 그 수다는 어떤 쾌활함이라기보다는 “그냥 계속 이렇게 살 거랍니다”와 같은 따뜻한 무관심이기도 하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무언가의 ‘전성기’에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가능한 이야기를 가능한 재정관리에 기반을 두고 이어나갈 계획이다. (배민기)



DOMINO 편집동인

김형재는 홍은주와 함께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가짜잡지를 발행한다. 문지문화원 사이와 이음의 디자이너이다.  www.keruluke.com
박세진은 패션붑닷컴 (fashionboop.com)을 운영한다.
배민기는 2011년 12월 현재 시각디자인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자 시간강사이다.
정세현은 실제로 ‘인디’한 음악을 하는 몇 안되는 밴드 중 하나인 404의 기타/보컬이다. 2011년 여름부터 몇몇 동료들과 함께 문래동에 로라이즈라는 공연장을 열어 운영중이기도 하다.
존 로스(John Roth)는 영국 서섹스(Sussex) 지역 출신으로, 6·25 참전 용사인 아버지 필립 로스(Philip Roth, 1·4 후퇴 당시 전사)와 어머니 매리 제인 로스(Mary Jane Roth, 결혼 전 이름은 Watson) 사이에서 1978년 태어났다. 공립 고등학교 졸업 후 LSE(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진학한 그는 반세계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현장에서 저널리스트의 꿈을 품게 되고, 『가디언』에 입사하기를 희망하였지만 몇 차례의 실패 끝에 『카불 타임즈(Kabul Times)』의 영국 특파원으로서 첫 경력을 시작한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온 그는,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참여를 계기로 홍대에서 가까운 망원동에 거주하며 한국인들의 삶과 문화, 정치, 음식 등에 대해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함영준은 미술계 언저리에서 일하는 중이다. 부업으로 문래동의 ‘로라이즈’를 동료들과 함께 운영하고, 음악 인터뷰집 『레코즈』를 발간하고, 몇몇 매체에 가끔 글을 기고하는 중이기도 하다.

DOMINO 편집동인은
이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신 경기문화재단과 특별히 박해천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DOMINO 1 참여자

김용언은 전직 『키노(휴간)』 『필름2.0(휴간)』 『판타스틱(휴간)』 『씨네21』 기자다.
박준우는 만화를 좋아한다. 「stop global warming」, 「종이팥빙수」, 「Painted chair」, 「충격」, 「YAC, mulityplay」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송인욱은 한국이 지긋지긋해서 떠났으나 거기서도 별 수 없었던 사회부적응자다.
안은별은 『프레시안』의 기자다. 내일부터는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매일밤 어디에선가 술을 마신다.  oddfishe@gmail.com 
@oddfish_
이광무는 서울과 용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겸하고있다.
이지헌은 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의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젊은 그래픽 디자이너다.
이진은 다들 한 때 지녔을 법한 추억을 품고 사는 80년대생 네티즌이다. 진정성이 조금 부족한 메타-오타쿠.
임정희(林正憙)는 1988년 3월 2일 생 그림을 잘그리고 싶은 사람이다. 현재 국민대학교 417호 거주 중이다. heeheeheeeee@gmail.com, heeheeheeeee.com
조원희는 음악과 스포츠를 영화보다 어쩌면 더 좋아할 수도 있는 영화 감독이다. 2010년 「죽이고 싶은」으로 데뷔하고 두번째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최환욱은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캘빈클라인 진스 코리아, 뉴욕타임즈 메거진, 중앙데일리, 상상마당 외 다수의 클라이언트와 작업하였다. hanuku.com
한상철은 불싸조에서 기타를 친다.
홍순명은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위원이다.


DOMINO 1

펴낸날
2011년 12월 31일

편집기획 
DOMINO 편집동인

펴낸곳
G& PRESS

디자인
홍은주, 김형재

인쇄 · 제책
문성인쇄

후원
경기문화재단

면수 
104

판형
220 x 280 mm

ISBN
978-89-964197-2-3 04600 
978-89-964197-3-0 04600 (세트)
by tomtom | 2011/12/20 15:26 | 트랙백(2) | 덧글(1)
아름다운 책 2010




아름다운 책 2010

Beautiful Books in Korea 2010


http://www.beautifulbooksinkorea.org


‘아름다운 책 2010’이 2011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립니다. 2010년 발행된 책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스물다섯 권의 책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이 스물다섯 권의 책들은 각각 수 권, 혹은 수십 권만 발행된 독립출판물에서 수백 권의 한정 제작된 전시 카탈로그, 대형 출판사의 책들에 이르기까지, 손바닥만한 책에서 신문 크기의 책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이 책들은 각자 출판된 맥락과 환경을 고려하면서 콘셉트, 세부적인 디자인, 제작 등의 일반적인 측면의 완성도를 가려 세심하게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이전과 다른 출판, 디자인계에서의 상이한 몇가지 흐름을 어렴풋이 감지할 수 있는 특별한 목록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로 시작해 출판으로 마무리됩니다. 전시 기간 동안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는 선정된 책들과 함께 책들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들이 영상을 통해 자신들이 디자인한 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7월 2일에는 프로젝트의 기획위원들의 토크가 열립니다. 앞서 밝힌 흐름들에 대해 몇가지 단서들을 이 토크를 통해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토크에서 발표될 내용과 선정된 책들의 상세한 양상과 정보는 이후 출판될 책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책 2010'은 구정연 김경은 김형재 신동혁 임경용 전용완 홍은주가 기획하고 선정했습니다. 


전시:

2011년 7월 1일(금) - 2011년 7월 7일(목)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오프닝:

2011년 7월 1일(금) 저녁 7시


토크:

2011년 7월 2일(토) 오후 2시 (정확한 토크의 내용과 일정은 나중에 따로 공지합니다)


후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by tomtom | 2011/06/21 16:29 | blabla | 트랙백 | 덧글(2)
이은우, <300,000,000 KRW, Korea, 2010>
이은우, <300,000,000, KRW, Korea, 2010> 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실크스크린으로 인쇄된 황금색 숫자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12월 18일 오후 6시 더북소사이어티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by tomtom | 2010/12/12 22:21 | blabla | 트랙백 | 덧글(4)
눈먼자들의도시

Edited and Published by mediabus
Designed by Hong Eunjoo, Kim Hyungjae
www.keruluke.com
20 x 28cm, 112 pages, Offset, Korean
Published Nov, 2010
KRW 5,000 / EURO 3


이 카달로그는 2010년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있었던 “눈먼 자들의 도시” 전시의 일환으로 출판되었습니다.

————–


이 소스북은 사실 전시를 설명하거나 전시와 기능적으로 관계를 맺지는 않는다. 이 책이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시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해서 읽힐 수 없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무용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소스북이 책을 보는 행위 즉 문자를 독해하고 자신의 지식과 연관지어 사고하고, 자식을 습득하는 행위 이전의 순수한 봄에 대한 문제로 독자를 인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이 표현적인 영역에서는 독해 가능하지 않고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쓰레기 더미겠지만 잠재적인 영역에서는 전시와 연관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전시에 대한 언급이자 전시에 대한 잠재적 소스북으로 기능하길 기대한다



by tomtom | 2010/11/29 15:50 | blabla | 트랙백 | 덧글(2)
ㅍㅅㅌㅅ

드디어 정체가 드러나는 ㅍㅅㅌㅅ
by tomtom | 2010/11/22 10:41 | 트랙백 | 덧글(0)
꽈과광 구구궁 나나나 난나나 다다다 단단단 따다다 따다단 따따따 따라라 딴따따 딴따라 딴딴딴 땅땅땅 띠띠띠 띠리리 라라라 랄라라 랄랄랄 룰루루 밤밤밤 빰빰빰 빱빠빱 빱빠빠 샤랄라

가짜잡지와 친구들이 소개하는: 

꽈과광 구구궁 나나나 난나나 다다다 단단단 따다다 따다단 따따따 따라라 딴따따 딴따라 딴딴딴 땅땅땅 띠띠띠 띠리리 라라라 랄라라 랄랄랄 룰루루 밤밤밤 빰빰빰 빱빠빱 빱빠빠 샤랄라 아아아 오오오 우우우 자자장 짠짜라 짠짠짠 쿵쿵쿵(~2010. 10. 26)




by 가짜잡지와 친구들(홍은주, 김형재, 김자현)

- 이 리스트는 2010년 10월 26일 현재까지의 네이버 <지식인>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이 노래를 찾는 질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만을 엄선하였습니다. 
특정한 노래를 찾는 것이 아닌 광범위한 추천 요구는 제외했습니다.
- “꽈과광 구구궁 나나나 난나나 다다다 단단단 따다다 따다단 따따따 따라라 딴따따 딴따라 딴딴딴 땅땅땅 띠띠띠 띠리리 라라라 랄라라 랄랄랄 룰루루 밤밤밤 빰빰빰 빱빠빱 빱빠빠 샤랄라 아아아 오오오 우우우 자자장 짠짜라 짠짠짠 쿵쿵쿵”
은 리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입력한 검색어들입니다.
- 곡명을 숫자-영문-한글-기타 순으로 정렬하고 있습니다.
- 곡명을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웹진 사운드 앳 미디어를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by tomtom | 2010/10/26 03:33 | blabla | 트랙백 | 덧글(4)
10월 1일 페착쿠착, 슬라이드(바탕화면)
1
(김형재) ‹가짜잡지›는 2007년 12월 첫 호가 나온 이래 2010년 4호까지 발행되었습니다. 가짜잡지는 
블로그나 메일로 발행전 예약을 받고 그 예약 수량 만큼만 소량 인쇄하여 발송합니다.   
 
2
(김형재) 2008년 ‹가짜잡지› 2호가 나왔습니다. 표지는 김형재가 중학생 때 방학 숙제로 작성했던 
가짜 유럽 여행기의 뒷표지입니다. 
(홍은주) 다음은 g의 ‹괴로움을 없애기 위한 의식›입니다. g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3
(홍은주) 괴로웠던 일에 대한 암호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괴로움을 없앤다고 합니다. 
(김형재) 다음은 박선녀의 ‹빠우를 떠나보내며›입니다. 박선녀는 을지로 대림상가가 사라지기 
직전에 자신이라도 이곳을 

4
(김형재) 채운 작은 공업사들을 기록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공장 내부를 정면으로 들여다보는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안아라의 ‹가짜 고흐›입니다. 안아라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고흐의 원화를 보고 
돌아온 뒤 

5
(홍은주) 대량 복제되는 고흐의 다양한 도판을 수집하고 비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홍은주의 ‹츠즈쿠›입니다. 홍은주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타이포그래피로만 

(김형재) 이루어진 화면을 모두 모았습니다. 
(홍은주) 2009년 ‹가짜잡지› 3호가 나왔습니다. 이면지 군밤  봉투에 경기도 한 교회의 복음 전파 
조직도가 인쇄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표지로 사용했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박선녀의

7
(김형재) ‹관념 속의 처녀막›입니다. 박선녀는 처녀막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무차별 설문을 
시도하고 대답과 함께 설문 응답자들에게 처녀막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게 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장혜림의 ‹누구나 가슴속에

8
(홍은주) 타워팰리스 한 채 쯤은›입니다. 장혜림은 도곡동 타워팰리스 1, 2, 3차의 모형을 만들 수 
있는 종이접기 키트를 설계해 실었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최은화의 ‹바게트 이야기›입니다. 

(김형재) 자신이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궁금해 아는 아기 바게트에게 벌어지는 일에 
대한 만화를 그렸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hanuku의 ‹Something Happend in the Restaurant›입니다. hanuku는 

10
(홍은주)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일러스트레이션 서체로 만들고 다시 그 서체로 
해프닝을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코준의 ‹퇴직연금과학보험›입니다. 코준은 어린시절부터 좋아했던

11 
(김형재) 과학교과서의 도판들을 자신의 직장에서 다루는 보험업무와 관련된 텍스트들과 
매치시켜 오묘한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하성호의 ‹J9›입니다. 하성호는 가짜잡지에 꾸준히 로봇 일러스트레이션 연작을

12
(홍은주) 발표해왔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안아라의 ‹하성호 그대가 진정한 승자>입니다. 안아라는 가짜잡지 2호에서 
하성호가 제시한 서고 정리법을 참조하여 자신의 책장을 책등의 RGB값, 가나다 순 등 여러가지 

13
(김형재) 기준으로 다시 배열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정범희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 엠파이어› 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파트 창에서 내려다 보이는 건물 옥상들의 모습들을

14
(홍은주) 촬영했습니다. 
(김형재) 2010년 ‹가짜잡지>4호가 나왔습니다. 표지에는 대기업 총수들의 가족사진 모음을 모아 
실었습니다. 
(홍은주)다음은 갱의 ‹Diamonds are a girl’s best friend>입니다. 갱은 이수일과 심순애의 원작인 

15
(홍은주) 일본의 금색야차라는 작품을 소재로 다이아몬드가 소녀의 베프라는 주장을 풀어나가는 
글을 썼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hanuku의 ‹인섹타 에렉투스 리뷰›입니다. hanuku는 직립곤충류라는 미지의 
생명체에 대해

16 
(김형재) 서술하는 글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한국 사회를 풍자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장혜림의 ‹나는 현대적으로 변했다—1975년과 그 로망>입니다. 70년대부터의 
주요 문학 출판사들의   

17
(홍은주) 소설책 내지 편집 디자인의 변화상을 수집해 엮었습니다. 
(김형재) 다음은 경의 ‹틀린그림찾기, 서울의 위성사진› 편입니다. 포털들의 위성사진 서비스의 
시차를 이용해 서울의 거대 개발 현장들의 

18
(김형재) 변화상을 수집했습니다. 
(홍은주) 다음은 신동혁, 신해옥의 ‹프랑켄슈타인, 프랑 켄슈 타인›입니다. 메리셀리의 원작을 
웹번역기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시키고 그 결과를 변조하는 작업을 실었습니다.

19
(김형재) 다음은 앞선 정범희의 고층 건물 옥상들의 사진들에 조응하는 이소연의 ‹노량진>입니다. 
(홍은주) 다음은 불문학자 이지원이 옮겨 기고한 프랑스 소설가 조르쥬 뻬렉의 ‹실종>이라는 
작품의 마지막 장입니다.

20
(김형재) 2010년 4월 이태원 공간 해밀톤에서 열린 ‹GZFM 90.0 91.3 92.5 94.2›의 전시장 
사진입니다. 전시장 주변에서만 들을 수 있는 해적 FM라디오 방송에서 가짜잡지에 실린 작업들을 
방송으로 만들어 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연락받고 급히 준비하느라 이미지 쪽의 작업들에 손쉽게 더 손이 갔을 뿐,
원고에 대한 발행인들의 애정도와 크게 상관없는 셀렉션입니다.

** 원하시는 분들께는 해당 번호를 요청하시면 바탕화면 사이즈로 보내드립니다.(웃음)  


by tomtom | 2010/10/07 15:46 | blabla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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